● 디바이스 프로파일
■ DTP 환경에서 컬러매니지먼트를 쉽게 하기위해 OS에서 색변환 엔진을 사용하거나 장치의
특성을 나타내는 디바이스 프로파일 데이터의 포맷을 표준화하고 있다.
■ ColorSync은 Mac OS가 색변환을 위한 구성이며 색변환 엔진이 내장되어 있고 Windows의
ICM에 해당한다. 디바이스 프로파일 포맷의 표준인 ICC에 대응한다.
■ 각각 서로 다른 색재현 영역을 가진 디바이스를 컬러매칭을 하기 위해서 일단 범용의 컬러스
페이스에 변환하는 것이 디바이스 독립형 컬러의 개념이고 CIE의 XYZ이나 L*a*b를 공통의
컬러스페이스로 사용한다.
■ 각 디바이스의 색재현 능력을 공통의 컬러스페이스에서 정보로 한 것이 디바이스 프로파일
이다. DTP에서는 복수의 장치를 사용하므로 각 장치의 디바이스 프로파일 을 참조해서 다른
색 공간 사이에서 색상이 유사하도록 데이터를 변환한다.
■ 애플리케이션이 OS에 RGB/CMYK 변환을 요구하면 OS 는 CMS(Color Managment System)
을 읽어 색변환을 하고 그 결과를 애플리커이션으로 보낸다. 재현불가능한 색도 가장 유사한 색
으로 변환한다.
■ 변환 전후의 색재현역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색변환의 일관성을 위한 변환규칙(의도)을 결정해둘
필요가 있다. 이것을 렌더링 인덴트(rendering intent) 라고 한다. 재현불가능한 색을 치환할 경우
에도 렌더링 인덴트에 따라 가장 최적의 색으로 변환한다.
■ 색의 품질을 경정하기위해서는 디바이스 프로파일과 CMM의 정밀도가 필요하며 넓은 의미의
컬러매니지멘트 시스템은 아니다.
● 연색성
■ 연색성은 어느 광원을 통해서 색을 보는가와 같은 색온도의 기준광원으로 보는 것과 근사한지를
Ra(연색평가수)로 나타낸다.
■ 모니터나 형광등을 선택활 때는 먼저 색온도에 의해 구별하고 연색성으로 평가한다.
■ Ra가 100에 가까울수록 고연색성의 조명광이고, 인쇄표준광원으로 Ra느 90이상이 되어야 한다.
출처:(재)서울인쇄센터 커리큘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