컬러매니지먼트
■ 디스플레이나 프린터 등 물리적 디바이스가 이론적으로 컬러스페이스 안에서 재현 가능한 영역을
가머트(gamut)라고 하고 각 디바이스별로 고유 하다.
■ 컬러의 입출력기기의의 발색 구조나 이용목적,설치환경은 각각 고유하고 관리되지 않은 장치에서
는 유사한 색의 재현이 되지 않는다.
■ 디바이스 독립형 컬러는 이미지의 입력에서 출력까지 공정 전체에서 각각의 기기에 의존하지 않는
일관된 색재현을 목표로 한다.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여 CIE 등의 표준적인 컬러스페이스를 데이터
의 기준으로 한다. 이 기준값을 각각의 기기에 맞춰 컬러스페이스로 정확하게 맵핑하기 위해 기기
별로 보정 값을 준비하여 색재현을 한다.
■ 발색의 방법에 의한 특성을 정렬하는 캘리브레이션은 장치의 색을 결정하는 요인을 데이터로 변환
한 디바이스 프로파일을 만든다. 이것이 장치 개발사에서 준비한다.
■ 기기의 발색을 변동하는 것으로 각 장비의 특성을 데이터화할 때의 기준으로써 사용 데이터를 계측
하고 기준값에 맞춰 나가는 캘리브레이션을 한다.
■ 색평가 환경은 표준광원을 준비하고 외부색의 간섭받지 않도록 색평가 조건을 일정하게 확보한다.
■ DTP에서 컬러매니지먼트의 목적은 인쇄재현의 예측이고, 평가에는 종이로 재현가능 한 범위의 색
만을 표시하면 좋으나 전자출판에서는 각각의 모니터 색상을 통일하기 위해서도 상용한다.

색온도와 표준광원
■ 색온도는 어느 광원의 색을 절대온도K 로 표시하는 것으로 "완전방사체의 색도와 일치하는 시료방사의 색도의
표시로 그 완전방사체의 절대온도로 나타낸 것" 이다.
■ 색온도는 백색형광등에서는 약4300K, 쾌청한 푸른 하늘이 20,000K이다. 수치가 낮을수록 적색광의 양이 많아
지고, 높을수록 청색광이 많다.
■ CIE의 표준광원 A,C,D65 등에서 인쇄 이외에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는 조명광원은 D65 이고 그 색온도는 약
6500K이다.
■ 원고 색의 선정, 잉크의 색배합, 인쇄물으리 색평가, 색의 균일성의 평가 등에 기준이 되는 조명광원은 5000K
의 D50이다.
■ 일반적으로 광원의 색온도는 인쇄의 표준광원에 비해서 높기 때문에 작업내용에 따라 컬러 모니터의 색온도
를 인쇄용으로 선정해서 사용한다.
사진농도
■ 사진농도는 사진이미지의 진하기 정도를 정량적으로 표시한 것으로 필름이미지는 빛의 투과농도,인화지 이미
지는 반사농도도로 나타낸다.
■ 모든농도는 빛의 투과도(또는 반사도) 역수의 상대대수를 이용한다. 사진농도 계산은 10배나 100배를 곱해 수
적으로 변화하는 투과도(또는 반사도)를 표시하고 투과율이 50%로 감소하면 농도는 0.3씩 중가한다.
출처:서울인쇄센터 커리큘럼